보도자료

HOME > 정당 소식 > 보도자료
[한국경제당] 성명서 "중국발 폐렴은 어쩌다 한국발 大재앙으로 둔갑했는가?"
  • 글쓴이 한국경제당(관리자)
  • 작성일 2020-03-10 15:54:58
  • 조회수 460




중국발 폐렴은 어쩌다 한국발 재앙으로 둔갑했는가?

코로나19의 진정한 종식은 국가 정체성 회복


외교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기준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한 국가가 109개국에 달한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어느새 7500명을 넘어섰다. 우려스러운 것은 심각단계인 코로나19 보다 전 세계적으로 만연한 코리아포비아에 있다.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조차 한국인 혐오 발언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다는 것은 무척 참담한 현실이다.

 

코로나19의 초기 대응을 보면 정부는 확산의 원인을 중국에서 온 한국인때문이라고 단정하며 참담함을 자초했다. ‘대구 코로나는 되고, ‘우한 폐렴은 안 되는 나라. ‘대구 봉쇄라는 망언은 내뱉으면서도, ‘중국인 입금 금지는 끝끝내 고려하지 않는 나라. 한국의 신천지 교인에게는 구상권을 운운하며 비난의 화산을 돌리는 방패막을 삼고, 중국을 향해서는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따스하게 감싸는 참으로 기이한 나라. 이것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다.

 

비단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중국은 한국인의 호흡기를 번번이 틀어막아 왔음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중국 북부 지역에서 발원하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청명한 봄은 이미 빼앗긴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우여곡절 끝에 마스크 5부제라는 황당한 상황이 끝나더라도, 우리는 다시 미세먼지의 책임을 자동차 배기가스에 전가하는 정부의 차량 2부제 지침만을 속절없이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 묻는다.

어쩌다 우리는 중국을 향한 원성을 대리하여 감당하는 미개한 국가로 전락했는가? 언제까지 애꿎은 국민들에게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중국의 바지사장 노릇을 할 작정인가?

아울러 문재인 정부에 고한다.

코로나19의 진정한 종식은 단지 국내 확진자수가 0이 되는 것이 아니라, 중국에게 처절하게 짓밟힌 자존심과 국가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있다는 것을 또렷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다.

목록





이전글 [한국경제당] 성명서 "총선연기 즉각 검토하라"
다음글 [한국경제당] 보도자료 한국경제당 김현성 예비후보 출마선...